‘씰 온라인’ 모바일 버전…원작 시스템 구현

▲퍼니글루가 '씰 모바일'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자사가 개발한 ‘씰 모바일’의 글로벌 론칭을 내달 18일로 확정하고, 정식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씰 모바일’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저작권을 소유한 ‘씰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매력적인 요소들인 낚시와 콤보, 모험단과 자유롭게 사냥할 수 있는 오픈 월드 시스템을 모바일로 담아냈다. 또한, ‘씰 온라인’ 본연의 커뮤니티를 계승한 길드 및 길드 던전 시스템을 구현했다.

문권국 퍼니글루 ‘씰 모바일’ PM은 “‘씰 모바일’의 사전예약이벤트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글로벌 버전은 2017년 상반기 동남아시아 소프트 런칭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안정적인 빌드를 토대로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버전으로, 원작의 추억과 향수를 공유한 유저뿐 아니라 플레이 하는 모두에게 유쾌한 경험을 선사할 ‘씰 모바일’의 사전예약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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