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17.7mm, 무게 1.8kg 구현…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지포스 GTX 1050 탑재

▲ MSI가 ‘MSI GS63’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과 울트라북에 휴대성을 겸비한 ‘MSI GS63’ 초슬림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MSI GS63 7RD’는 항공기용 소재로 알려진 마그네슘을 외형 소재로 채택했다. 알루미늄보다 내구성이 높으면서도 가벼운 무게인 마그네슘과 MSI의 하드웨어 기술이 만나 두께 17.7mm와 무게 1.8kg을 구현했다.

또한, 휴대성과 더불어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도 갖췄다. ‘인텔 7세대 코어 i7-7700HQ 쿼드코어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50’ 그래픽을 탑재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오버워치’와 같은 다양한 최신 게임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256GB M.2 SSD와 8GB DDR4 RAM을 장착했다.

특히, MSI는 ‘GS63’ 전용으로 개발한 3개의 쿨링팬과 5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러 부스트 트리니티’를 적용해 발열에 의한 성능 저하 우려를 해소했다.

‘MSI GS63’은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스틸시리즈의 게이밍 키보드가 적용돼 안티 고스팅 기능을 제공한다. RGB 풀컬러 LED 백라이트가 내장돼 시안성을 높였다.

또 24비트/192Hz의 고해상도 오디오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Hi-Res’ 오디오 인증을 갖췄고, 게임에 최적화된 가상 7.1채널을 갖춘 ‘나히믹 2+’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한다. USB 3.1 타입 C 규격과 호환되는 썬더볼트3 단자를 적용해, 최대 40Gbps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 및 4K 모니터 출력, 휴대기기 급속충전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MSI GS63’ 초슬림 게이밍 노트북은 11번가, 옥션,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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