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솔루션 소개, 빅데이터 수집·저장·분석 과정 시연

[아이티데일리] 솔트웨어(대표 이정근)는 아마존 웹서비스(이하 AWS)와 지난 2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솔트웨어와 함께하는 AWS 파이낸스 런치 앤 런(Finance Lunch & Learn)’행사를 개최하고 금융권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전략과 AWS의 빅데이터 솔루션을 소개했다.

▲ 솔트웨어는 최근 AWS와 함께 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의 발표 모습.

솔트웨어는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AWS의 서버리스 빅데이터 솔루션인 ‘카이니시스(Kinesis)’, ‘S3’, ‘아테나(Athena)’, ‘퀵 사이트(Quick Sight)’를 활용해 구축없이 사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 과정을 시연,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기존 데이터센터 인프라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하며 보완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권 고객들이 우선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신용 및 시장 위기관리, 사기탐지 및 자금 세탁 방지, 소셜 미디어 분석 및 기타 이벤트 기반 마케팅 영역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을 우선 시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빅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 과정을 시연하는 함인용 솔트웨어 실장.

한편, 솔트웨어와 AWS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금융세미나는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및 테스트 크레딧을 제공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솔트웨어는 AWS의 어드밴스드 컨설팅(Advanced Consulting) 파트너이자 AWS 금융 전문 파트너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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