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N 성능 제고 및 TCO 절감 지원…무제한 스토리지 용량 및 전문가 지원 제공

▲ 라임라이트가 오리진 스토리지 60일 무료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아이티데일리] 라임라이트네트웍스(한국지사장 박대성)는 고성능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오리진 스토리지(Origin Storage)’의 무료 사용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리진 스토리지’는 네트워크에서 미디어 파일 전송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수집(Ingest)’기능을 보강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CDN 서비스에서 오리진 스토리지가 최적화되지 않으면 콘텐츠 전송 및 사용자 서비스 품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라임라이트의 오리진 스토리지 서비스는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Limelight Orchestrate Platform)’과 긴밀하게 통합돼,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사설 파이버 백본(global private fiber backbone)을 통해 자동화된 콘텐츠 복제 및 전송을 가속화한다.

라임라이트는 이번 무료 사용 프로모션을 통해 60일간의 무제한 스토리지 용량은 물론 전문가의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고객들이 무료 평가판 사용 종료 후에도 만족할 만한 스토리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나이젤 버마이스터(Nigel Burmeister) 라임라이트네트웍스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오리진 스토리지(Origin Storage)는 리던던시(redundancy) 및 고가용성은 물론, 가장 빠른 콘텐츠 전송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 수집, 복제를 자동화해 콘텐츠 관리의 복잡성을 제거한다”면서, “우리는 모든 조직이 오리진 스토리지(Origin Storage)를 통해 운영을 단순화하고, 최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비즈니스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이번 무료 평가판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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