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히타치 UCP CI’ 시스템 및 ‘UCP 어드바이저 2.0’ SW로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 제공

 
[아이티데일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히타치밴타라가 새로운 컨버지드 인프라 시스템 제품군 ‘히타치 UCP(Unified Compute Platform) CI’와 ‘UCP CI’를 위한 차세대 관리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히타치 UCP 어드바이저(Advisor) 2.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히타치그룹의 완전 자회사 히타치밴타라가 새롭게 선보인 두 제품은 동급 최고 성능의 스토리지와 컴퓨팅 및 네트워킹에 정교함과 확장성을 갖춘 자동화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합, 고성능의 유연한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을 구현한다. 또한 차세대 디지털 솔루션을 완벽 지원하며 이로써 데이터 관리, 모빌리티, 분석 문제 등 기업의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히타치 UCP CI’ 시스템과 ‘UCP 어드바이저’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중심의 현대적인 통합 프레임워크를 실현해 기업이 급변하는 비즈니스와 시장의 요구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도록 한다. 고객이 보유한 기존 가상화, 데이터베이스,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면서 턴키 방식의 솔루션을 제공해 향상된 성능과 가동시간, 간소화된 문제 해결 및 강화된 보안 기능과 함께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더 신속하게 구축하게 해준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복잡성 및 위험성을 줄이면서 기업의 가장 전략적 자산인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원을 파악할 수 있다.

밥 마다요(Bob Madaio) 히타치밴타라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실천하려는 기업 경영진이라면 현대적이고 민첩한 IT 역량을 갖춰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의 지속적인 변화를 잘 관리해야 한다”며, “히타치의 컨버지드 인프라 시스템은 IT 현대화를 위한 핵심 기반을 지원하며, 유연한 환경을 제공해 고객이 클라우드, 오픈 소스, 고급 분석 및 인공 지능과 같은 최신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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