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 게임으로 사업영역 확장

▲ 트라이톤이 ‘에브리타운 스윗’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 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가 제작한 퍼즐 게임 ‘에브리타운 스윗(EVERYTOWN SWEET)’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에브리타운 스윗’은 누적 회원 840만 명 이상을 확보한 소셜 게임 ‘에브리타운’을 기반으로 제작된 퍼즐 게임으로, 올해 4월 국내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트라이톤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게임 ‘히어로스카이(Hero Sky : Epic Guild War)’와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Heroes of Atlan)’, ‘영웅의 진격(Heroes Will)’을 서비스하고 있다. 그동안, 롤플레잉, 전략 등 코어 게임 시장을 중심으로 진출했던 트라이톤은 ‘에브리타운 스윗’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퍼즐 등 캐쥬얼 게임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트라이톤은 ‘에브리타운 스윗’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규 스테이지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브리타운 스윗, 친구와 함께해요!’, ‘신규 스테이지 플레이 리뷰 공유하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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