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로 ▲베리타스의 대표 솔루션인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을 비롯해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맵(Veritas Information Map)’ ▲‘베리타스 어플라이언스(Veritas Appliances)’ 등을 포함하는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기능으로 멀티 클라우드 상에서의 마이그레이션 및 워크로드 보호 관련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의 핵심 기능인 ‘베리타스 넷백업 8.1’은 멀티클라우드, 가상 및 물리적 환경을 위한 통합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단일 콘솔에서 글로벌한 관리가 가능하다. 강력한 신규 중복제거 기술 ‘베리타스 넷백업 클라우드카탈리스트(Veritas NetBackup CloudCatalyst)’를 지원해 기업은 비용을 절감하면서 클라우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중복제거 기술은 ‘넷백업 8.1’에 포함돼 다양한 폼팩터, 즉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형태 또는 멀티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과정을 자동화하는 ‘넷백업 클라우드카탈리스트 5240 어플라이언스(NetBackup CloudCatalyst 5240 Appliance)’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기업은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맵’이 제공하는 실시간 사진과 대화형 뷰를 통해 데이터 자산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리포지토리를 모두 지원하는 23가지 신규 데이터 소스용 커넥터가 추가돼 ‘인포메이션 맵’의 시각적 경험이 더욱 몰입도 있게 향상됐다.

이 밖에 ‘베리타스 넷백업 5340 어플라이언스(Veritas NetBackup 5340 appliance)’는 다음 분기 출시 예정으로, 안정적인 고성능 통합 어플라이언스에서 ‘넷백업 8.1’의 모든 이점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수십에서 수백 페타바이트(PB) 데이터 규모로 확장하고 보호를 용이하게 한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멀티클라우드 시대에 기업은 정책 기반의 데이터 관리 전략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 센터,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있는 중요 데이터 자산을 통합적으로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오늘 발표된 20여 개의 새로운 ‘인포메이션 맵’ 커넥터와 ‘넷백업 8.1’의 향상된 기능을 활용해 기업은 더 많은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해 과거에는 파악하기 힘들었던 데이터의 가시성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이 모든 것이 성공적인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핵심 구성 요소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