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 소개

▲ 나무기술은 '2017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을 선보였다.
[아이티데일리]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7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을 선보였다.

나무기술이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에서 소개한 ‘칵테일’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변경 없이 단기간에 설치는 물론 테스트가 가능해 시스템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특히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사내 클라우드 도입에 최적화된 제품인 ‘칵테일 스마트’는 특화된 템플릿 기능을 통해 베어 메탈 인프라와 가상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손쉽게 이전할 수 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칵테일은 특화된 가상화 기술로 기존 가상화보다 효율성이 높아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필요시 기존 또는 유휴 장비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공공기관이나 중소기업에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서버나 장비들을 활용해 저비용으로 짧은 시간 내 클라우드를 구축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는 '2017 ITU 텔레콤 월드'와 연계해 개최된 행사로 국내 대표적인 클라우드 기업 42개사가 총출동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