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스토리’ 및 ‘영웅의 진격’ 등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실시

▲ 트라이톤이 영화 ‘대장 김창수’와 공동 마케팅 진행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대표 게임인 ‘아틀란스토리’, ‘영웅의 진격’, ‘히어로스카이’, ‘퍼즐삼국’ 및 ‘더 클래시’ 유저를 대상으로 영화 ‘대장 김창수’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트라이톤은 그동안, 천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영화 ‘암살’, ‘베테랑’ 등 상영에 맞춰 전국 CGV극장 광고를 진행하고 온라인 및 게임 내 다양한 영화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영화와 연계된 공동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올 추석 흥행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자사 대표게임 이용자 180명을 초청해 유저시사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공동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통해, 영화 ‘대장 김창수’와 트라이톤 게임은 다양한 방식으로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기간에는 대표게임 내에 이벤트 영웅 ‘김창수’가 등장하는 등, 영화와 게임이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대장 김창수’는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조진웅 분)가 인천 감옥소의 조선인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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