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형 인피닉 신임 대표
[아이티데일리] 인피닉은 지난달 1일 자사 박준형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피닉은 2001년부터 SW테스팅 사업을 시작해 2005년 법인 전환 후 다양한 분야의 SW·HW 테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스팅 전문 기업이다. 박준형 신임 대표는 2011년 인피닉에 입사 후 경영본부장, 운영총괄 등을 거쳤으며, 신임 대표로써 새로운 경영 목표로 테스팅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을 제시했다.

박준형 인피닉 신임 대표는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보다 내실 있고 회사와 직원이 공동으로 성장해 상생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닉은 올 3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인 글로벌 오프쇼어 테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베트남 SW테스팅 기업 LQA를 계열사로 편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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