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피싱, 안티랜섬웨어, 부적절 콘텐츠 차단 등 지원

▲ ‘카스퍼스키 토탈 시큐리티(Kaspersky Total Security)’

[아이티데일리] 카스퍼스키랩(한국지사장 이창훈)은 차세대 가정용 보안 솔루션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Kaspersky Internet Security)’ 및 ‘카스퍼스키 토탈 시큐리티(Kaspersky Total Security)’의 최신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스퍼스키랩의 설명에 따르면, 한 가구당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평균 6.3대일 정도로 최근 가정생활에서 인터넷 기기의 역할을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5명 중 2명은 해킹, 악성코드 등 사이버 보안위협에 아무런 보안조치 없이 인터넷 기기를 방치하고 있다.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및 ‘카스퍼스키 토탈 시큐리티’의 최신버전은 이러한 오늘날의 위협으로부터 가정의 모든 IT 기기를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기능으로 ▲피싱 이메일 등으로 인한 사기 피해를 방지하는 ‘안티 피싱 기술’ ▲랜섬웨어에 대응하는 ‘안티 랜섬웨어 기능’ ▲ 데이터를 암호화해 보호하는 ‘앱 잠금 기능’ ▲부적절한 콘텐츠를 차단하는 ‘자녀 보호 기능’ 등이 포함돼 가정에서의 인터넷 이용을 관리·보호할 수 있다.

이창훈 카스퍼스키랩코리아 지사장은 “인터넷 기기는 우리 자신과 가족의 생활 방식에 영향을 주고 있어, 지속적인 인터넷 연결로 인한 보안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며,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및 ‘카스퍼스키 토탈 시큐리티’ 최신 버전을 통해 사용자는 다른 가족의 온라인 경험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더욱 스마트한 방식으로 가족의 디지털 이용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퍼스키랩은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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