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내비게이션, 대리운전, 주차 등 이동 관련 서비스 통합 제공

▲ 모빌리티 전문 플랫폼 ‘카카오T’
[아이티데일리]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는 자사 모바일 택시 호출앱 ‘카카오택시’를 ‘카카오T’로 리브랜딩한다고 16일 밝혔다.

10월중 선보일 ‘카카오T’ 첫 버전은 택시·대리운전·내비게이션·주차 등 카카오모빌리티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이동 서비스 역시 ‘카카오T’에 탑재함으로써 모빌리티 전문 플랫폼으로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T’를 통해 이동·교통 영역에서의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보여주겠다”며, “새롭게 선보일 주차 서비스를 비롯해 모든 이동 관련 서비스들을 ‘카카오T’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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