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17.7mm 초슬림 디자인…지포스 GTX 1070 그래픽카드 탑재

▲ 게이밍 노트북 ‘MSI GS63VR 7RG’

[아이티데일리]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두께 17.7mm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그래픽을 갖춘 하이엔드 초슬림 게이밍 노트북 ‘MSI GS63VR 7RG’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SI GS63VR 7RG’는 인텔 코어 i7-7700HQ CPU와 지포스 GTX 1070 그래픽이 탑재돼 하이엔드 급의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두께 17.7mm와 무게 1.8kg를 구현했다.

하이엔드 그래픽을 위한 강력한 쿨링 성능도 갖췄다. MSI의 기술력이 적용된 ‘쿨러 부스트 트리니티’는 3개의 쿨링팬과 5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초슬림 쿨링 솔루션으로, 발열에 의한 성능 저하 우려를 해소해 준다. 또 FPS 계열 게임에 최적화된 120Hz의 고주사율과 3ms의 빠른 반응속도를 갖춘 15.6인치 게이밍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또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스틸시리즈의 게이밍 키보드가 적용돼 뛰어난 키감과 최대 45개 키에 대한 안티 고스팅 기능을 제공한다. RGB 풀컬러 LED 백라이트가 내장돼 어두운 곳에서도 시인성도 뛰어나다.

또 24비트/192Hz의 고해상도 오디오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Hi-Res’ 오디오 인증을 받았으며, VR 게이밍에 최적화된 입체 음향과 기능을 갖춘 ‘나히믹 VR’ 오디오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USB 3.1 타입 C 규격과 호환되는 썬더볼트3 단자를 적용해, 최대 40Gbps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 및 4K 모니터 출력, 휴대기기 급속충전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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