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협 환경 데모 시연 및 대응방안 소개

 

[아이티데일리] 포티넷코리아는 오는 25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2017 포티넷 361° 시큐리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포티넷 361° 시큐리티 컨퍼런스’은 포티넷이 아·태 지역 10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정보 보안 컨퍼런스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워너크라이(WannaCry)와 페트야(Petya) 등, 날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는 글로벌 위협 환경에서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을 때 기업 내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실시간 데모를 시연하고, 여러 부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패널 토론 및IT 벤더들의 기업 사례 연구를 통해 심층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포티넷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신 글로벌 보안 트렌드는 물론, 위험을 최소화하고 위협을 완화하는 실질적인 보안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라며, “보안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이니만큼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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