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바탕으로 한 시스코의 예측형 서비스는 IT 장애 요인을 예측하고, 사전에 위험을 예방하며,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시켜준다. 또한 고객이 비즈니스를 전환하는 데 필요한 전문 기술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고급 예측·예방 기능이 모두 구현된 시스코의 새로운 제품군은 ‘비즈니스 크리티컬 서비스(Business Critical Services)’와 ‘하이밸류 서비스(High-value Services)’로 구성돼 있다. 기업은 시스코의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해 비즈니스의 연속성과 성장에 위협이 되는 전문 기술 격차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 혁신에 더 많은 IT 예산을 투자할 수 있다.

먼저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기반의 시스코 ‘비즈니스 크리티컬 서비스’는 어드밴스드 서비스(Cisco Advanced Services) 기술 전문가들이 주축이 된다. 기본적인 최적화를 넘어 애널리틱스, 자동화, 컴플라이언스, 보안을 포함하는 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해 고객은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민첩한 기술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테크니컬 서비스인 시스코 ‘하이밸류 서비스’는 기업의 고급 소프트웨어, 솔루션, 네트워크 활용도를 높여준다. 이 포트폴리오는 보다 선제적이고 사전 예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널리틱스, 온보딩(onboarding), 전문성, 규모(scale)를 갖춘 시스코의 제품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현됐다. 이를 통해 고객이 IT의 가치를 보다 빠르게 실현하고,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비즈니스 변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척 로빈스(Chuck Robbins) 시스코 CEO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 성공을 거두기 위해 기업은 IT인재와 서비스를 적절히 배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중요 IT문제 해결을 위해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시스코의 새로운 서비스 제품군은 고객이 IT인재 격차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