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와 대리점 계약, 7월 30일부터 AMD 프로세서 전 제품 공급

AMD코리아는 최근 IT 마케팅 전문 기업인 에스에이엠티를 CPU 전 제품의 공식 대리점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AMD코리아의 CPU 대리점은 제이웨이브, 제이씨현 등 기존 2개에서 3개로 늘어났다.

에스에이엠티(www.isamt.com)는 1990년 6월 설립되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 SDI, 페어차일드반도체 등에 반도체 및 관련 제품을 공급해왔다. 전 직원 300여명 규모의 에스에이엠티의 사업부분은 메모리본부, 디스플레이 사업부, I&S 사업총괄, S.LSI사업부, 디지털모듈 사업부 등 5개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 법인으로 중국 법인 'SaMT HongKong Co., Ltd', 유럽 법인 'SaMT GmbH', 그리고 자회사로 에스에이엠티유 등을 두고 있다.

에스에이엠티는 2006년 12월 기준, 총자산은 1,597 원이며, 매출액은 8,648 억 원, 당기순이익은 86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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