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커 : 30초의 도전’ 리메이크

▲ 메모리의 ‘브레이커 리본’

[아이티데일리] 메모리(대표 미코시 히로야스)는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브레이커 리본(Breaker Reborn)’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레이커 리본’은 이그니스(대표 센콘)가 개발 및 서비스한 일본의 캐쥬얼 게임 ‘브레이커 : 30초 도전’의 리메이크작으로, 제한된 시간 30초 안에 최대한 많은 벽돌을 깨고 스테이지를 진행해 나가는 게임이다.

전작의 ‘30초 안에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라는 기본 컨셉에 다양한 슈팅 아이템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우주 공간에서 125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다양한 행성을 수집하는 재미까지 추가됐다.

메모리측 관계자는 “한국에서도 서비스한 바 있는 원작 ‘브레이커 : 30초 도전’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글로벌 론칭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안정적 서비스와 다양한 추가 컨텐츠를 통해 원작에 버금가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모리는 2015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회사로, ‘라인(LINE) 대부호’를 시작으로 ‘냥코대전쟁’의 IP를 활용한 ‘냥코레인저스’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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