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권별 전문 인력 배치, 최적화된 모의 광고 제안

▲ 메조미디어의 ‘지스타 2017’ 상담부스 조감도

[아이티데일리]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는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7’에 참가해 국내외 게임사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관련 광고·마케팅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조미디어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국내 게임사 대상 해외시장 진출 ▲해외 게임사의 국내 진출 ▲디지털·방송·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 옥외광고)와 연계한 통합 마케팅 등 게임사의 목표에 따른 맞춤형 광고 캠페인 전략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글로벌 거점을 담당하는 광고·마케팅 전문 인력을 별도로 배치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게임사에게 목표 국가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언어권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메조미디어의 글로벌 전담팀은 북미·유럽·아시아 등 각 국가의 영향력 있는 매체에 체계적 광고 집행 및 관리를 제공할 수 있다.

해외 게임사를 위한 국내 광고·마케팅 상담도 진행한다. 축적된 국내 게임 광고 집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게임사들의 예산, 타깃, 집행시기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광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모의 광고 제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 광고 유치를 희망하는 매체사를 대상으로 ‘맨 플러스(MAN PLUS)’, ‘시그널 플레이(SIGNAL PLAY)’ 등 메조미디어 광고 플랫폼과의 제휴를 논의할 수 있는 자리 또한 마련된다. 특히 동영상 광고 플랫폼 ‘시그널 플레이’의 경우 이전 캠페인에서 80% 이상의 광고 도달률을 기록해 정교한 타기팅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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