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A, ‘스마트로우 플러스’ 도입으로 공간 및 에너지 사용, 총소유비용 절감
SADA는 ‘스마트로우 플러스’ 데이터센터를 통해 총소유비용(TCO) 절감과 함께 자사 IT 네트워크의 물리적 풋프린트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설비는 향후 추가 확장도 가능하며 발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고효율 냉각, 최대 30% 절약이 가능한 높은 가용성, 유연성과 확장성을 위한 모듈식 설계, 그리고 통합 모니터링 및 제어가 특징이다.
히테시 프라야프티(Hitesh Prajapti) 버티브 말레이시아 지사장은 “SADA가 버티브를 선택한 것은 속도와 효율성, 유연성을 모두 요구하는 유틸리티 같은 핵심 산업에 대한 우리의 지원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야프티 지사장은 또 “SADA 팀은 이 완벽한 통합 솔루션에 대해 기술적 이점 면에서는 물론, 설치 시간도 상대적으로 짧아 자신들의 사업 운영에 대한 차질이 최소화된 것에 대해서도 매우 높이 평가했다”며, “우리는 ‘스마트로우 플러스’ 솔루션이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의 절감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 확신한다. 심지어 이 순간에도 SADA는 이 솔루션이 제공하는 공간 최적화를 통해 즉각적인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종길 기자
gil0717@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