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광역도시 통신·금융 서비스 관련 사업자 대상

 

[아이티데일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함께 통신·금융 관련 불법스팸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울산 등 6대 광역도시에서 통신·금융 서비스 관련 영리목적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불법스팸 방지 및 인식제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KISA는 이번 지역 설명회에서 통신·금융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사업자가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전송시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 및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의 불법스팸 방지 내용 등을 담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관련 내용과 불법스팸 관련 법 위반 유형 및 행정처분 사례 등을 소개한다.

도시별 일정은 ▲인천 11월 3일(인천광역시사회복지회관) ▲대전 11월 10일(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구 11월 17일(수토피아 교육장) ▲광주 11월 21일(카네기비즈니스센터) ▲ 부산 12월 1일(동남정보보호지원센터) ▲울산 12월 8일(울산여성인력개발 센터) 등이다.

해당 지역의 설명회 개최 하루 전까지 사전신청 이메일로 신청하면 하면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불법스팸대응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6대 광역도시 불법전송 방지 및 인식제고 설명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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