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안 위협 동향 및 도입 성공사례 등 발표

▲ 안랩이 ‘BIXPO 2017’에서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아이티데일리] 안랩(대표 권치중)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7’에 참가해 자사의 보안 제품군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BIXPO 2017’은 미래전력기술의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박람회다. 국내외 IT 기업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 기업들이 참가해 전력과 에너지 산업관련 신기술 전시 및 국제 컨퍼런스 등을 진행한다.

안랩은 이 행사에서 에너지산업 업계 관계자 6만여 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TrusGuard)’, 디도스 대응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DPX’, 네트워크보안 통합관리 솔루션 ‘안랩 TSM’ 등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과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솔루션 ‘안랩 EPS’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또한, ‘제어시스템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션 발표도 진행했다. 이 발표에서 최신 보안 위협 동향 및 다양한 고객사의 ‘안랩 EPS’ 도입 성공사례를 설명했다.

고광수 안랩 네트워크사업부 총괄 상무는 “에너지 및 전력 산업분야는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기 때문에 보안위협에 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에서 소개한 안랩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으로 주요 시스템에 대한 보안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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