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W 인재 육성 통해 4차 산업혁명 대비

▲ 티맥스소프트 신규 입사자들이 ‘글로벌 슈퍼루키 IT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티맥스소프트(대표 노학명)는 글로벌 소프트웨어(SW) 융복합 미래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자사 신규 임직원 대상 ‘글로벌 슈퍼루키 IT 교육’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슈퍼루키 IT 교육’은 신규 입사자들의 글로벌 IT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회사 차원에서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임직원들의 커리어 패스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인문계 및 IT 비전공자들을 적극 채용해온 만큼, 외부 전문교육기관 비트교육센터와 연계해 IT와 SW에 대한 기본지식과 C언어,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기간에는 조별 및 개인 과제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개인별 평가와 테스트가 실시됐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입사자가 개인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부서로 배치함으로써 업무 만족도를 높였다.

기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교육 역시 진행됐다. 전문교육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직군별 직무교육, 계층별 교육 등 세분화된 교육과정이 개설됐으며, R&D 부서에게는 연구원 대상의 직무 교차 교육, 기술지원본부에게는 멀티플레이어 양성 교육 등을 제공해 실무자들의 역량 향상에 집중했다.

향후 티맥스소프트는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신입 채용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슈퍼루키 IT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노학명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개인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의 글로벌 융합 SW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SW인 만큼 앞으로도 회사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SW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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