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C 2018’서 AI 챗봇 실제 구축사례 및 산업별 맞춤 컨설팅 제공

▲ 와이즈넛 관계자가 자사 AI 챗봇 ‘와이즈 아이챗’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7일 개최된 ‘K-BEC 2018 프리뷰’에서 인공지능(AI) 챗봇 도입을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오후 첫 세션을 맡은 장정훈 와이즈넛 미래기술융합실 이사는 ‘챗봇의 활용, 어디에서 도입하면 좋은가’를 주제로, AI에 대한 환상보다는 특정 문제를 해결해 실제 비즈니스에서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화된 AI(narrow AI)’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와이즈넛 부스에서는 증권·물류·쇼핑·공공기관의 대민서비스에 적용돼 서비스 중인 AI 챗봇 ‘와이즈 아이챗(WISE i Chat)’의 실제 구축사례와 시연, 맞춤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산업에 적용된 ‘특화된 AI’ 기술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데이트 챗봇’ 이벤트도 마련됐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된 특화된 AI 기술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혁신기술과 다양한 성공사례로 AI 챗봇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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