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 파트너와 협력, SW 코딩 및 진로상담·창의과정 등 제공

▲ 한글과컴퓨터가 전문 교육 파트너들과 함께 ‘한컴 말랑말랑 캠프’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 이하 한컴)는 교육 분야의 전문 파트너들과 함께 겨울방학 맞이 ‘한컴 말랑말랑 캠프’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컴의 소프트웨어(SW) 노하우와 핸즈온테크놀로지, 오프너드 등의 교육 파트너들의 커리큘럼이 접목돼 코딩의 기본 이해부터 레고, 드론, 로봇을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진로, 창의과정이 추가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진로캠프는 한국잡월드와 한컴타워 2곳에서 진행된다. 한국잡월드의 진로캠프에서는 개인의 역량을 파악해 맞춤형 진로를 설계할 수 있으며, 한컴타워에서는 6인 1조로 동아리 활동 계획서를 작성하고 스마트폰으로 UCC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창의캠프에서는 로봇과 과학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가진 수석 강사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페이퍼를 활용해 직접 로봇을 만들며 동작 원리부터 기계적 구조까지 이해할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앞으로의 교육은 수동적 환경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미래핵심 기술 활용능력이 개인의 능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한컴은 첨단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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