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상황 신속 대응 및 조직 내 소통활성화 기여

[아이티데일리] 실시간 정보공유기술 전문 기업인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대표 임종혁, 이하 H2O)가 헌법재판소에 비상시 소통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모바일 동보 솔루션 ‘HiREN(하이렌)’의 공급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하이렌은 비상사태 발생시 위기관리를 하기 위해서 실시간으로 대량메시지를 동시에 전파하고 모바일 기기와 연동해 비상벨과 TTS기능으로 해당 내용을 수신하고 인지 할 때가지 작동된다.

특히 모바일 조직도를 비롯한 모바일 채팅(단체, 개인) 및 게시판 기능을 통해 그룹웨어의 역할을 보유하고 있어 긴급상황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제품에 대한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최근 지진과 같은 국가 재난사태에서 상황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매체가 존재하지만 수백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메신저의 경우 동시접속시 장애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H2O의 하이렌은 국내 최초 상용 SW PUSH 솔루션으로 GS 인증(’08)을 획득한 타이탄스마트브로커(SmartBroker)의 기술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브로커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TTA를 통해 1개 서버당 동시 100만명 접속이 가능한 패키지 솔루션이다.

앞으로 에이치투오는 긴급상황전파, 지진 및 재난관리, 모바일 메신저, 모바일 조직도 및 게시판 등의 다양한 기술이 통합되어 있는 하이렌의 기능 향상을 위해 꾸준한 R&D 투자와 품질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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