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전문 IT솔루션 공급업체인 루센아이티(대표 김배용)는 지난 21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스토어센(StoreCen) 제품 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재역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통합 고가용성 솔루션 ‘스토어센’ 제품 발표와 함께 ‘기업의 데이터 보호 동향과 피해 사례’, ‘스토어센 제품 구축 사례’와 ‘루센아이티의 파트너 정책’ 등을 전달하고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소개된 ‘스토어센’은 서버의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고, 시스템 다운타임을 최소화하여 업무 연속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스토어센-HDX는 실시간 복제 및 Auto-Failover를 통해 최신 데이터를 유지하면서 다운타임 1~2분 내외로 자동화된 절차에 의해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스토어센-DRX는 실시간 가상화가 가능하고, DR구성 및 N:1의 경제적인 Manual-Failover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스토어센-DBX는 인증된 스냅샷 엔진으로 원하는 시점을 백업하여 효율적인 데이터 복원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스토어센-AMX는 시스템의 자원/서비스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이메일, 팝업, SMS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시간 알람으로 현황을 받아볼 수 있다.

루센아이티 측은 “최근 발생한 포항 지진 등의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랜섬웨어 등으로부터 기업 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운타임을 최소화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전 예방과 사후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스토어센 제품 발표 세미나 개최 이후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미나를 진행하여 ‘스토어센’ 제품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과 파트너 정책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