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배포·운영 위한 새로운 기능 적용, 사용자 경험 개선

▲ 엘라스틱이 자사 ‘엘라스틱 스택’의 6.0버전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엘라스틱코리아는 ‘엘라스틱 스택(Elastic Stack)’의 6.0버전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새로운 ‘엘라스틱 스택’ 6.0버전은 기업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를 통해 ‘엘라스틱 스택’을 관리·배포·운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키바나(Kibana)’를 통한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데이터 저장용량 증대 및 성능 개선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개선된 스파스(Sparse) 필드 관리로 디스크 용량 효율화 ▲‘키바나’ 검색 결과를 손쉽게 CSV 파일로 저장 ▲도커(Docker) 및 쿠버네티스(Kubernetes) 모니터링을 위한 ‘메트릭비트(Metricbeat)’ 기능 향상 ▲다중 ‘로그스태시(Logstash)’ 파이프 라인 관리가 가능한 새로운 통합 UI 등이 적용됐다.

샤이 배논(Shay Banon) 엘라스틱 CEO는 “이번 6.0버전 출시로 ‘엘라스틱 스택’은 데이터 시각화, 배포를 위한 운영 관리, 데이터 수집 영역 확장 등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엘라스틱은 ‘엘라스틱 스택’ 6.0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6일 글로벌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엘라스틱코리아는 같은 날 국내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엘라스틱스택’ 6.0버전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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