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호 퀘스트SW코리아 신임 지사장
[아이티데일리]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장재호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재호 지사장은 IBM, 오라클, 베리타스, 백본소프트웨어, CA테크놀로지스 등에서 영업 총괄 임원 및 지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8년간 스토리지·DBMS·서버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분야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장 지사장의 폭넓은 벤더 비즈니스 이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 동력을 재정비하고,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보호 등 주요 솔루션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에 따른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솔루션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장재호 지사장은 “지난 30년간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제품들을 공급해온 퀘스트소프트웨어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현재 보유한 한국 시장 내 명성과 두터운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장 전략과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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