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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 공식 출범‘FIDO 세미나 서울’ 개최

   
▲ 브렛 맥도웰 FIDO 얼라이언스 이사장

[아이티데일리] 국제생체인증표준협의회(FIDO Alliance, 이하 FIDO 얼라이언스)가 6일 ‘FIDO 세미나 서울(FIDO SEMINAR SEOUL)’을 개최하고, 한국워킹그룹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FIDO 세미나 서울’은 ‘연결된 세상을 위한 최신 인증 표준(Modern Authentication for a Connected World)’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공식 창설된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은 중국, 일본 등에 이어 전세계 5번째로 출범했으며, 각 지역의 생체인증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FIDO 얼라이언스에서 진행하는 정책이다.

한국 워킹그룹은 FIDO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국내 생체인증 표준을 정리하고 만드는데 주력하며, 생체인증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기관 및 기업의 정책결정자와 협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더불어 FIDO 얼라이언스와의 교류를 통해 한국 내 생체인증 에코시스템 강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한다.

한국 워킹그룹은 삼성전자와 BC카드가 회장사로, 부회장사는 라온시큐어와 크루셜텍이 맡게 됐다. 또한 현재 FIDO 산업포럼(FIDO Forum)의 회원사 대부분이 워킹그룹 회원사로 참여하며, 향후 포럼과 통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브렛 맥도웰(Brett McDowell) FIDO 얼라이언스 이사장은 “FIDO 얼라이언스의 260여 개 회원사 중 한국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FIDO 인증 제품 수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며, “이는 한국이 FIDO 글로벌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는 상황으로, 한국워킹그룹 창설이 무엇보다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홍동표 FIDO 한국워킹그룹 부회장 겸 라온시큐어 CAO는 “FIDO 생체인증이 산업이나 국가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 구축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기기나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적용 영역이 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워킹그룹을 토대로 다양한 FIDO 생체인증 기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FIDO 세미나 서울’에서는 FIDO 생체인증 표준인 ‘FIDO 2.0’ 규격 개요 및 데모시연과 FIDO 인증 레벨 제도 등이 소개됐으며, 국내 FIDO 에코시스템 구축사례와 함께 FIDO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전망 등이 발표됐다.

이외에도 일본, 중국, 한국워킹그룹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에 대해 각국 워킹그룹 대표기업인 NTT도코모, 레노버, 삼성전자, 구글, 버라이즌 등에서 구축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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