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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Finger Code’코드로 이번 대회 도전

▲ 한국대표 EN#605팀이 본선 프리젠테이션을 앞두고 출품작인 핑거코드를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세종대 민경훈, 임찬규, 임병수 학생





200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5회째를 이어오고 있는 이매진컵이 한국에서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1회 대회때는 소프트웨어 설계부분에 25개국이 참가했으며, 해마다 경진부문의 수가 늘어나면서 올해는 9개 부문, 56개국, 110,000명이 참가해 역대 최고의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역대 최고의 걸맞게 각국의 소프트웨어 출품작품들도 다양하다.

한국은 지난 1회 스페인 대회부터 소프트웨어 설계부문에 매년 1팀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 한국 대표팀은 세종대학교 'EN#605'팀이 참가하고 있다. 세종대 민경훈, 임찬규, 임병수 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참가자들은 올해 2월 국내 예선에서 우승해 이번 세계대회에 출전권을 획득했다.

엔샵605팀은 '핑거코드'로 도전장을 냈다. 핑거코드는 음성신호를 문자로, 문자신호를 진동으로 변환해 손가락 윗부분을 진동시키는 소프트웨어이다. 예를 들어 HI(하이)라고 말하면 시청각 장애우가 착용한 특수 장갑이 H(에이치)와 I(아이)라고 정의된 손가락의 특정 위치를 진동시킨다. 또한 장애우가 손가락의 특정 부위를 진동시키면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화면상에 문자로 나타내 상대방과 실시간 대화할 수 있게 해준다.

포르투갈의 The Chefs 팀은 요리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기존의 지루한 요리 교실과 달리, 이 프로그램에서는 요리학, 음식의 역사, 지역별 음식, 영양 정보 등을 제공해 준다.

슬로바키아의 Caffeine2Code 팀은 선생님들이 게임 형식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컴퓨터를 잘 못하는 선생님일지라도 쉬운방법으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학생들의 인기를 누리는 선생님이 될 수 있다.






태국의 3KC Returns는 기초적인 읽기와 쓰기를 시작하는 유치원생의 학습을 돕기 위해 문서화된 자료를 그래픽 영상으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라이브북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웹 캠앞에 책을 두면 시스템이 책의 페이지를 캡처하여 내용을 그래픽으로 풀어서 설명해줘 문맹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터키의 PARE.Net팀은 아기들의 음성을 분석하여 부모들이 이해 가능한 언어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스리랑카의 SARA팀은 웹과 모바일 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아용 교육 시스템으로 아이와 관련된 건강, 학업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독일 Ubizoo팀은 동물원에서 아이들 학습을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뉴질랜드 Ackerman 팀은 물리학의 실험들을 3D 그래픽으로 실제와 같은 느낌이 나게 구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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