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케일’ 및 ‘A1000’으로 수상

▲ 리버싱랩이 JP모건체이스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차세대 악성코드 탐지·분석 솔루션 개발 업체인 리버싱랩(ReversingLabs)은 JP모건체이스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혁신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JP모건체이스 혁신상 (JPMorgan Chase Innovation Award)은 최신 신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가치 및 제품의 우수성을 평가해 수여한다. 리버싱랩은 대용량 파일 분석·분류 플랫폼 ‘티스케일(TiScale)’과 지능형 악성코드 분석 및 헌팅 어플라이언스 ‘A1000’ 제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페트릭 오펫 JP모건체이스 사이버보안 글로벌 책임자는 “리버싱랩 플랫폼은 파일 기반 악성코드에 대해 전례 없는 통찰력을 제공했으며, 지능형 사이버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위협에 대응하는 회사의 역량을 크게 향상시키는 실시간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마리오 북산(Mario Vuksan) 리버싱랩 CEO는 “JP 모건체이스 어워드는 사이버 위협 탐지, 분석 및 인텔리전스 분야에서, 가장 수상하기 어려운 어워드 중 하나”라며, “우리는 우리 솔루션이 효과적인 엔터프라이즈급 사이버 위협 방어 인프라의 핵심 구성 요소로 인정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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