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20.4%↑, 서비스 출시 이후 최고치 기록

▲ ‘홈쇼핑모아’ 방송 상품 월 취급고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자사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의 지난달 홈쇼핑 방송 상품 취급고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홈쇼핑모아’ 홈쇼핑 방송 상품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106억 원으로, 서비스 출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취급고에서 홈쇼핑 채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75.4%, T커머스는 24.6%를 차지했다.

김용문 버즈니 서비스총괄 이사는 “지난 수년간 이용자에게 편리한 모바일 홈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한 것이 성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서비스에 반영해 이용자와 홈쇼핑 상품이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즈니는 오는 11일까지 ‘홈쇼핑모아’를 통해 T커머스 5개 채널 동시 할인 이벤트 ‘모아위크’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홈쇼핑모아’ 앱으로 T커머스 채널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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