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분석, 광고 데이터 연동, 크로스 디바이스 분석 등 강화된 기능 선봬

▲ NHN에이스가 향상된 웹·앱 로그분석 플랫폼 ‘에이스카운터 플러스’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NHN에이스(대표 최인호, 신희진)는 자사 웹·앱 로그분석 플랫폼 ‘에이스카운터(ACE Counter)’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에이스카운터 플러스(ACE Counter+)’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스카운터 플러스’는 ▲온라인 쇼핑몰에 최적화된 커머스 분석 ▲외부 광고(AD) 데이터와 연동 ▲크로스 디바이스 분석 ▲이용자 방문 속성 및 성과 지표 등을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세그멘트 기능 ▲웹뷰 기반 하이브리드 앱 분석 ▲강화된 모바일 앱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한다.

최인호 NHN에이스 대표는 “‘에이스카운터’ 데이터 분석 플랫폼과 ‘에이스트레이더’의 광고 플랫폼 연계를 통한 커스텀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 ‘에이스카운터 플러스’가 추구하는 지향점”이라며, “해외 솔루션들이 장악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순수 토종 서비스인 ‘에이스카운터 플러스’가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에이스는 ‘에이스카운터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10만 PV(Page View)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유료 서비스인 ‘분석 스크립트 설치 대행 서비스’ 역시 최초 1회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며, 필터링을 통해 세분화된 분석을 지원하는 ‘뷰필터’ 역시 30일간 무료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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