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5’부터 ‘라이젠7’까지 다양한 모델 준비 중

 
[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는 게이밍 브랜드 ‘리오나인(Lionine)’의 데스크톱 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주연테크는 올해 초 게이밍 브랜드 ‘리오나인’ 론칭 이후 게이밍 노트북 및 모니터, 게이밍 기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 ‘배틀그라운드’ 등 고성능 PC게임의 흥행에 발맞춰 게이밍 노트북뿐만 아니라 게이밍 데스크톱 또한 출시 준비 중이며, 12월 내 AMD 라이젠 CPU 시리즈를 탑재한 게이밍 데스크톱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기획 중인 게이밍 데스크톱은 ‘라이젠5 1500X’, ‘라이젠5 1600’, ‘라이젠7 1700’ 등 다양한 사양의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문성현 주연테크 영업총괄부사장은 “한국IDC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PC 출하량은 공공 및 기업부문과 게이밍PC가 시장을 견인했다”며, “주연테크는 B2G, B2B 영역 확장과 함께 게이밍 라인업 또한 적극 늘려나갈 예정이며 게이밍 데스크톱뿐만 아니라 모니터, 노트북 등 2018년에는 매달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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