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성과 및 챗봇 도입 성공사례 공유

▲ 와이즈넛이 ‘AI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 챗봇 도입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자사 서비스를 시연했다.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2일 개최된 ‘2017 인공지능(AI)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AI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을 초청해 AI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고, 국내외 산업·기술 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와이즈넛 측은 세무분야 컨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와 대화형 세무 상담 서비스 등 ‘지능정보 기반 맞춤형 텍스케어링(Tax Caring) 서비스 개발’ 1차 년도 연구 성과 발표를 발표했다. 또한 자사의 금융·유통·쇼핑·공공분야 챗봇 공급 사례와 함께 효율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화된 AI(narrow AI)’를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의 특화된 AI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가고 있다”며, “챗봇 도입 성공사례와 혁신기술을 통해 AI 기반 챗봇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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