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2017년 벤처인 자선 음악회’가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부터 분당 휴맥스 아트홀에서 열린다.

사회복지법인 예가원이 주최하는 이번 자선 음악회에는 벤처기업 리테일테크 안재명 대표가 소속된 록밴드 디아더, 벤처 출신의 전하진 전 국회의원이 소속된 록밴드 인드키가 함께 출연하고, 걸그룹 아모르, 재즈가수 김수민, 그리고 타악 퍼포먼스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자선행사의 진행은 가수 이택림씨가 맡는다.

본 행사 수입금은 예가원을 통해 지적장애인들의 전문적 재활 서비스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전자신문, (사)벤처기업협회, 벤처ICT포럼, 리테일테크, 이노티움, 보다컴, oriental pilates, 아이티데일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안재명 대표와 전하진 전 국회의원은 “벤처인들의 재능을 따뜻한 사회를 위해 기부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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