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신고 과정 간소화, 세금 혜택 확대 등 기대”

▲ 널리소프트가 자사 알고리즘 기반 세무서비스 ‘쎔’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티데일리] 널리소프트(대표 천진혁)는 자사 알고리즘 기반 세무서비스 ‘쎔(SSEM)’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쎔’은 세금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자동으로 수집·신고하는 세무 애플리케이션이다. 널리소프트 측은 ‘쎔’에 도입된 알고리즘을 통해 복잡한 세금신고 과정을 업무를 간소화하며, 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세금혜택을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천진혁 널리소프트 대표는 “그동안 개인사업자가 세금을 신고하려면 세무사 이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면서, “‘쎔’은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