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DB 기반, 상세한 맞춤 검색 기능 제공…‘축하댓글’ 등 고객감사 이벤트 진행

▲ 병원·약국·동물병원 통합 검색 앱 ‘포켓닥터’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아이티데일리] KT IS(대표 박형출, 이하 케이티스)는 자사 병원·약국·동물병원 통합 검색 앱 ‘포켓닥터’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작년 5월말 출시된 ‘포켓닥터’는 대량의 DB와 상세한 맞춤검색 기능을 바탕으로 출시 3일 만에 10만, 두 달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출시 이후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 도입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으며, 작년 11월에는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도입하고 전문의들로 구성된 포닥 주치의와의 ‘일대일 상담서비스’를 오픈했다. 아울러 오는 1월 말에는 ‘병원 예약 접수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호성 케이티스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상세한 맞춤 검색기능과 정확한 DB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인공지능(AI) 기술 등 KT그룹의 역량을 동원해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티스는 ‘포켓닥터’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켓닥터’를 실행하고 ‘축하댓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에게 영화예매권·아이스크림 기프티쇼 등을,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외식상품권·피자·치킨·커피 기프티쇼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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