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해외여행 성수기인 겨울방학을 맞아 맞춤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티비스켓(Tviceket)이 해외 여행자들을 위한 신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 후 현재까지 1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티비스켓은 '나만을 위한 맞춤 여행 서비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해외 현지에 거주하는 여행전문가 '티프렌드'를 통한 여행 스케줄과 견적을 제시받을 수 있는 새로운 여행 도움 플랫폼이다.

 

다수의 티프렌드를 통해 견적을 받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스케줄을 제공하거나, 가격 경쟁성에 따라 여행자가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기에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여행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모든 티비스켓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신년 첫 결제 시 이용할 수 있다. 티비스켓 앱을 통해 맞춤 여행 서비스 또는 추천 투어를 이용 시 결제 금액의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오는 3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적용이 되기 때문에 6개월 이내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5개 지역 여행 계획이 있는 여행자라면 티비스켓을 이용해 더욱 저렴하고 실속 있는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이드 투어, 차량 서비스(픽업), 비즈니스 통역 등 자신에게 필요한 여행 서비스만 신청할 수 있다.

티비스켓의 할인 이벤트는 올해 3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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