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게이트 7060E 및 3000D NGFW’ 제품으로 평가 진행

 
[아이티데일리] 포티넷(한국지사장 조원균)은 자사 ‘포티게이트 7060E’ 및 ‘3000D 차세대 방화벽(NGFW)’이 NSS랩이 실시한 데이터센터 보안 게이트웨이(Data Center Security Gateway, DCSG) 테스트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NSS랩의 데이터센터 보안 게이트웨이 보고서는 데이터센터 보안 어플라이언스의 보안 효과 및 네트워크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테스트로, 고객들이 실제 결과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넷 측은 ‘포티게이트 7060E 및 3000D NGFW’가 NSS 랩의 보안 가치 맵(SVM) 보안 효과 및 보호 용량(Mbps)당 가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포티게이트 7060E’는 데이터 시트에 명시된 성능보다 빠른 IPS 처리량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차세대방화벽(NGFW)’은 오늘날의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대용량 처리능력과 보안 효과를 제공한다. ‘포티게이트’는 포티넷의 보안 및 네트워크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IPv4 및 IPv6 트래픽에 대해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지연을 줄여 향상된 보안 트래픽 처리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방화벽 처리량을 30Mbps에서 최대 100Gbps까지 제공하며, 네트워크 속도를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데이터센터의 보안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게이트 7060E NGFW’는 ▲침입방지(IPS) ▲애플리케이션 제어 ▲멀티 기가비트 속도의 광범위한 위협 보호를 제공한다. 또한, ‘포티게이트 3000D NGFW’는 인터넷 또는 클라우드 에지단, 데이터센터 코어 또는 내부 분할에 구축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어플라이언스 폼팩터에서 방화벽 성능을 제공한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클라우드로의 전환 및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사용 증가로 인해 초당 100기가비트 이상의 속도로 핵심 네트워크가 운영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와 통합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며, “NSS랩의 데이터센터 보안 게이트웨이 그룹 테스트를 통해 포티넷은 데이터센터를 위한 안전한 초고성능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티넷은 NSS랩 테스트를 통해 보안 효과, 기능, 성능 등을 지속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7개 범주의 그룹 테스트에서 9개의 포티넷 솔루션이 NSS랩의 ‘추천’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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