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군 출시 맞춰 ‘서울 다이너스티’와 스폰서십 체결

▲ 넷기어 게이밍 무선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XR500’

[아이티데일리]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게이밍 전문 네트워크 제품군인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서울 다이너스티’와 정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넷기어는 2013년부터 게이밍에 최적화된 무선 공유기 및 스위칭 허브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PC 및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게이머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하고 검증 테스트를 거친 게이밍 전문 네트워크 제품군인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을 정식 출시한다.

이를 위해 ‘CES 2018’에서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브랜드 출시를 알리고 게이밍 전문 무선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인 ‘XR500’과 게이밍 전문 스위칭 허브인 ‘GS810EMX’ 등을 출시하는 등 게이밍 네트워크 시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팀 유니폼에 넷기어의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로고를 새기고 경기에 출전하며, 넷기어는 ‘서울 다이너스티’를 위해 게이밍 전문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지원은 물론, 다양한 행사 후원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 다이너스티’는 11일부터 시작한 ‘오버워치 리그’에 출전할 서울 연고의 e-스포츠 게임단이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전략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를 주종목으로, 국내 오버워치 리그 ‘APEX’의 ‘루나틱-하이’ 팀 선수들을 기반으로 총 11명의 한국 선수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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