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및 파트너 지원, 교육 세미나, 프로모션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영업 협력

▲ 김태화 엑스게이트 부사장(왼쪽)과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

[아이티데일리]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은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각종 교육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엑스게이트의 비즈니스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영업 교육은 매월, 기술 교육은 격월로 시행할 예정이며, 기존 및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는 “네트워크 보안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명철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춰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고객지향적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쿠도커뮤니케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이번 총판 제휴를 통해 쿠도커뮤니케이션이 지향하는 바인 ‘고객 맞춤 보안 컨설팅 제공’에 한 발자국 다가섰으며 기존 협력사인 팔로알토 네트웍스, 포어스카우트, 알고섹 등과 엑스게이트의 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조합으로 고객사 환경에 맞춰 보안성 극대화를 위한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더욱 다양한 파트너 지원을 위해 내달 초 파트너 포털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며 다양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게이트의 차세대 방화벽인 ‘엑스게이트 시리즈(AXGATE Series)’는 한 대의 물리적 기기에 가상화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단위 별 독립적인 기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한다. 별도의 가상머신을 운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기존 내부 네트워크 환경에 변화 없이 구성이 가능하다. 방화벽뿐만 아니라 VPN, IPS 등 다양한 기능에도 적용할 수 있다.관리 운영 편리성 증대 및 비용 감소, 성능 저하 감소 등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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