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릉·정선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지역 소개

[아이티데일리] 추운 겨울, 야외에서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스릴을 즐기는 묘미가 있는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왔다.

자연 속에서 역동적으로 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에어비앤비는 겨울 스포츠 여행지로 떠나보는 여행을 제안한다.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인 알파인 스키, 봅슬레이, 스켈레톤, 스노보드, 스키점프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전세계 도시들이 있다. 강원도 평창·강릉·정선을 포함해 프랑스 발디제르, 캐나다 캘거리, 미국 유타주, 미국 콜로라도주 등이다.

 

먼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개최지인 강원도를 살펴보면 평창에서는 스키 점프,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등의 설상 경기가 펼쳐지며, 강릉은 아이스 하키, 피겨 스케이팅, 컬링 등의 비롯한 빙상 종목이 열린다.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에어비앤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서포터로서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강원 지역의 자연환경과 즐길 거리 등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전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평창은 스키점프 경기장이 인상적이다. 손에 잡힐듯한 파란 하늘로 날아가는 느낌을 주는 스키 점프를 관람하며 맑고 신선한 공기가 인상적인 계곡,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연이 매력적인 다양한 숙소에 묵어보자. 평창 숙소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하자.

강릉에는 하키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컬링센터가 갖춰져 있다. 은반 위 요정들의 유려한 스케이팅을 즐기면서 감각적이고 모던한 숙소에 묵어보자. 다채로운 그림 작품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매력적인 숙소, 바다가 근처에 있어 청량한 바다 소리와 아름다운 풍경이 인상적인 숙소 등 다양한 바닷가 인근 숙소를 즐길 수 있다. 강릉 숙소는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선수들이 각축을 벌인다. 설원을 스치는 스키 소리와 풀벌레 소리로 깊어가는 밤에 정선의 매력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산속의 통나무 숙소, 황토로 만든 숙소, 장작과 함께 향토적인 분위기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따뜻한 숙소 등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정선 숙소에 대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그리고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 알프스 산맥에 자리한 프랑스의 발디제르. 알파인 스키 월드컵이 열릴 만큼 알파인 스키를 타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정평이 나있다. 겨울 여행지로 사랑 받는 이곳의 눈부신 설경 속에 자리한 멋진 에어비앤비 숙소들은 아래와 같다.

▲스키 리조트 내에 위치한 아늑한 숙소:따뜻한 우드 톤 인테리어가 아늑함을 더해주는 곳. 스키 리조트 내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름답게 펼쳐진 멋진 설경이 일품이다.

▲고지대에 위치한 모던한 숙소: 해발 1,270m 고도의 산에 위치한 숙소.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과 쾌적하고 신선한 공기가 심신을 맑게 해준다. 야외 스포츠로 다소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좋은 공간.

▲스키 타기 제격인 작은 숙소: 스키 보관함을 갖춘 현대적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 동계, 하계 모두 스키를 즐기기 좋은 곳. 여름에는 리프트가 무료로 제공되며 상점과 슬로프가 가까워 쇼핑하기에도 좋다.

로키 산맥 기슭에 위치한 도시로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 중 하나인 봅슬레이로 유명한 도시인 캐나다의 캘거리가 있다. 봅슬레이는 특히 영화 쿨러닝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해진 스포츠 중 하나로 썰매를 타고 눈과 얼음으로 만든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이다. 1988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 올림픽 공원 근처에 자리한 에어비앤비에 묵으며 봅슬레이를 체험해보는 코스를 짜보자.

▲프라이빗하고 스타일리시한 숙소: 캘거리 올림픽 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럭셔리한 아파트. 개인 파티오가 구비돼 있어 봅슬레이를 마치고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운타운에 자리한 미니멀리스트 콘도: 올림픽 플라자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심플한 아파트. 도심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로 지루할 틈이 없다.

▲따사로운 햇살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침실이 인상적인 곳:봅슬레이 후 지친 몸을 노곤하게 만들어줄 햇볕이 잘 드는 따뜻하고 편안한 집.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겨울 스포츠의 대표 중 하나인 스켈레톤으로 유명한 미국의 유타 주. 스켈레톤은 엎드린 자세로 썰매를 타고 경사진 얼음으로 된 트랙을 활주하는 스포츠이다. 유타 주 내에는 일반인도 스켈레톤을 즐길 수 있는 올림픽 파크가 있다. 스켈레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유타 주 에어비앤비로 여행을 떠나보자.

▲클래식하고 아늑한 타운 하우스: 유타 주 파크 시티에 자리한 타운 하우스. 온수 욕조가 마련돼 있어 따뜻하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에 좋다. 스키, 스노보드 등 대여시설이 완비되어 다채로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럭셔리한 모던한 숙소: 올림픽 파크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조용하고 럭셔리한 타운 하우스. 그레이 톤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느낌 있는 겨울 스포츠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 그레이와 핑크톤이 매력적인 숙소:커플 여행객들에게도 어울리는 로맨틱한 분위기. 인디 핑크 톤의 세련된 내부와 곳곳에 놓인 따뜻한 소품들이 복잡했던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준다.

 

고도가 높은 곳에서 눈이 쌓인 비탈을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스노보드를 즐기기 좋은 미국의 콜로라도 주 아스펜. 뛰어난 천혜의 자연을 감상하며 눈을 가르는 스릴 넘치면서 조용한 스노보드 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 아스펜으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타운 중심부에 자리한 모던 클래식한 숙소:현대적인 벽난로가 인상적. 네 블록 거리에 곤돌라가 있어 스노보드를 타기에 제격이다. 최상층에 위치해 다이내믹하고 멋진 경치를 바라볼 수 있다.

▲산속에 위치한 소박한 숙소: 조용한 통나무집. 스노보드를 탄 뒤 분위기 있게 눈이 내리는 산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위트 있는 멋진 아이템이 가득한 숙소: 웨스트 버터밀크 마운틴에 위치. 골드 컬러의 조명과 민트 컬러의 벽난로 등 호스트의 센스가 집안 곳곳 가득하다. 문을 나서자마자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며, 호스트가 푸짐한 조식을 제공한다.

한편, 겨울 스포츠를 한눈에 보여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5개 종목, 102개 경기가 진행된다.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메달 수가 100개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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