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베이스 존 첸 회장은 "사이베이스가 그 동안 기업의 모바일 환경을 보다 빠르고 간소화하기 위해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춰왔다"고 말했다. 사이베이스는 지난 5년간 6개의 기업들을 인수했다. 2002년 윈브릿지, 2003년 아방고, 2004년에 엑셀러넷, 2005년 익스텐디드시스템, 2006년 i파운더리, 모바일365를 인수했다.







▲ 사이베이스는 모바일 솔루션 사업 강화를 위해 대만소재 모바일 디바이스 업체인 HTC와 협력을 맺었다. HTC의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의 존슨 쉬어(Johnson Sher)는 "사이베이스와 협력해 모바일 솔루션 중에서 보안과 모바일 DB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이베이스는 이를 위해 사이베이스 iAnywhere를 시작으로 사이베이스365를 비롯해 메시징서비스, 인스턴트메시징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사이베이스 365의 마티 비어드(Marty Beard)는 "모바일 사용자 81%가 SMS를 사용하고 싶어하지만, 실제 기업의 모바일 엔터프라이즈에서는 2%정도의 기업만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말하며, 사이베이스 365의 시장은 무한하다고 강조했다.







▲ IBM의 시스템 P사업부 총괄인 로즈 마우리(Ross Mauri)는 "IBM이 파트너 관계를 넘어 P시리즈를 중심으로 사이베이스 제품 전반에 대해 제휴를 맺어 공동으로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테크웨이브의 서포트랩은 엔지니어들의 기술지원 및 상담을 하고 있다.






▲ 테크웨이브2007에서 전세계 46개국 1600여명의 고객, 엔지니어 및 파트너사들이 참석해 총 3개의 기조연설과 115여개의 세션을 진행해 사이베이스의 제품 및 기술과 새로운 트랜드를 선보였다.






▲ 사이베이스 툴 제품 관리의 드미트리(Dimitri Gilles Volkmann) 이사는 "파워빌더 11버전으로 닷넷 환경을 지원하게 됐다"고 강조한다. 사이베이스는 닷넷 환경에서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C/S에서 닷넷으로 변환할 수 있는 '인폼'과 닷넷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는 '웹폼'을 새로이 추가했다. 파워빌더 11은 이미 6월에 글로벌하게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한국은 9월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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