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100대 기업 선정…광범위한 분야의 지속가능성 향상시키는 ‘와해적 혁신’ 지원

 
[아이티데일리] 다쏘시스템은 다보스포럼이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은 캐나다의 리서치 및 미디어 그룹 코퍼레이트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환경·사회·재무·혁신역량 등 종합적 성과지표를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부터는 제품 지속가능성을 신규 평가 기준으로 반영했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1위 선정을 포함을 포함해 7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는 ▲환경 영향 최소화 ▲미래 기술인력 개발 ▲산업 르네상스 시대 신규 비즈니스 모델 정의 등 다쏘시스템의 총체적인 지속가능 전략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CEO는 “제품·자연·인간의 삶을 조화시키는 기업 비전과 기업 활동을 통해 다쏘시스템이 지속가능경영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쏘시스템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창조, 이전에 적용된 적 없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혁신가들이 지속가능 모델 개발 과정에서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