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유아/어린이 동반 가족과 20~50대 일반사용자를 위한 ‘U+우리집AI’의 맞춤형 기능을 중점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는 아이들을 위한 ‘아이가 있는 집 거실 방’과, 일반사용자들을 위한 ‘가족거실’ 두 가지 주제의 체험공간 중 하나에 입장하게 된다.

‘아이가 있는 집 거실 방’은 실제 어린이 가구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아이들나라’, ‘24시간 원어민 서비스’, ‘말로 찾는 지식검색’ 등 3가지 대표 기능을 이용해, 아이들을 위한 ‘U+우리집AI’ 활용 시나리오를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가족거실’은 일반고객들에게 유용한 ‘U+우리집AI’의 ‘키워드로 찾는 U+VOD 검색’과 ‘말 한마디로 IoT 조명 제어’를 활용해 영화 관람 시에 우리집을 영화관으로 만들어보는 시나리오가 시연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타임스퀘어 식음료 교환권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가입 상담까지 완료한 경우에는 캐릭터 솜사탕을 증정한다. 또한 SNS에 행사장 인증 사진을 포함해 해시태그를 남기면 음료 교환권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체험 행사에 지난 주말부터 하루 평균 1,200여 명 정도가 참가하고 있어, ‘U+우리집AI’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인지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단순 서비스 기능 설명방식이 아닌 고객이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체험 시나리오를 구성했다”며, “고객들에게 ‘U+우리집AI’의 차별점을 자연스럽게 각인 시킬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