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 B2B 전문 전시회&컨퍼런스로 코엑스서 4일간 진행

 
[아이티데일리] 이상엠앤씨(대표 조원표, 이대복)는 VR·AR B2B전문 전시회 & 컨퍼런스인 ‘서울 VR·AR 엑스포 2018’을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VR·AR 엑스포 2018’은 VR·AR 생태계 내 개발사·투자사·유통사 등 다양한 플레이어들을 위한 행사로, 업계의 현재를 공유하고 미래를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신 VR·AR 기술 및 제품의 시연이 이뤄지는 전시회와,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로 마련된다.

전시회에는 VR·AR 콘텐츠 개발사들과 HMD, 컨트롤러, 시뮬레이터 관련 하드웨어 개발사 등 국내외 VR·AR 전문 기업들이 참가한다. 이상엠앤씨는 VR·AR 기업들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최신 업계 트렌드와 타 산업 부문과의 융합 아이디어 등 다양한 활용사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게임, 쇼핑, 부동산, 교육, 공연, 스포츠, 영화, 여행, 의료 등을 주제로 4월 19일, 20일 이틀간 강연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2018년 신작·신제품 발표회, 무료 오픈 세미나, 국내외 VR·AR투자펀드 관계자 초청 IR행사, 네트워킹 파티 등이 개최된다.

행사는 19~20일 이틀간 ‘비즈니스데이’로, 21~22일은 일반인 대상의 ‘퍼블릭데이’로 운영된다. 무료참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그 이후부터는 유료(사전 온라인 5,000원, 전시기간 현장 10,000원)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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