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Hz 주사율 및 21대9 화면비율 적용

▲ 큐닉스 ‘언더독 QX351C REAL 200 CURVED’

[아이티데일리] 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는 200Hz 주사율을 적용한 35형 WFH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언더독(UNDERDOG) QX351C REAL 200 CURVED(이하 QX351C)’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QX351C’는 큐닉스의 게이밍 브랜드 ‘언더독(UNDERDOG)’으로 출시한 21대9 비율 35인치 2560×1080 커브드 모니터로, 최대 주사율 200Hz를 지원한다. 화면은 1800R 곡률 AMVA3 디스플레이 패널을 채용했으며 sRGB 100% 색 영역, 178도 광시야각과 300cd/㎡의 밝기로 이미지를 표현한다. 더불어 21대9 비율에 어울리는 PIP(Picture in Picture)와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한다.

또 AMD의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지원, 호환 그래픽 카드 사용 시 스터터링과 테어링을 방지한다. 게임 모드와 조준선 표시기능(LoS)도 적용됐으며, 플리커 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으로 시력을 보호한다.

이외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웨어인 ‘E메뉴(E-MENU)’를 통해 마우스 클릭만으로 OSD의 모든 기능을 조절할 수 있으며, 모니터 뒷면에 LED 백라이트를 적용할 수 있다.

김준길 경성GK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큐닉스 라인업 확장의 시작이 될 기대작”이라며,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고자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큐닉스는 ‘QX351C’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11번가 단독 예약판매 특가행사와 3만 원 상당의 장패드와 마우스를 증정하는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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