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8서 ‘XMM 8060’ 모뎀 기반의 투인원 디태쳐블 콘셉트PC 공개
인텔은 ‘MWC 2018’ 행사에서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초기 5G 모뎀인 ‘인텔 XMM 8060’을 사용한 ‘5G 커넥티드 콘셉트PC’를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투인원 디태쳐블(2-in-1 detachable) 디바이스 형태로 시연될 예정이다.
산드라 리베라(Sandra L. Rivera) 인텔 수석 부사장 겸 네트워크 플랫폼 그룹 총괄은 “투인원 콘셉트PC의 시연을 통해 인텔은 향상된 무선기술을 모바일 PC플랫폼에 통합시키는 것에 대한 진전을 보여줄 것”이라며, “통합된 와이파이 기반의 커넥티드 PC를 ‘센트리노’를 통해 최초로 출시했던 인텔은 모바일 PC 커넥티비티에 대한 강력한 리더십 역사를 갖고 있으며, 이에 기반해 2019년 하반기 5G커넥티드 PC가 시장에 최초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정종길 기자
gil0717@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