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해외여행,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선물 제공

▲ KT가 와이브로 고객 대상 ‘LTE 에그플러스’ 전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KT 와이브로(WiBro) 고객이 최신 ‘LTE 에그플러스(egg+)’로 전환 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KT ‘LTE 에그플러스’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단말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매월 16,500원(이하 VAT포함)에 11GB, 24,200원에 22GB의 LTE데이터를 제공한다.

KT 와이브로를 사용하는 고객이 ‘LTE 에그플러스’로 전환 가입할 경우 위약금 유예를 비롯 24개월간 최대 13만 2,000원의 요금할인,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추가데이터 100GB를 제공받는다. 또한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삼성노트북 펜,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될 방침이다.

KT 와이브로 10GB 요금제(월 11,000원)를 이용 중인 고객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LTE 에그플러스11 요금제(월 16,500원)’로 전환 가입 하는 경우, 24개월간 5500원 할인으로 기존 와이브로 요금제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LTE 에그플러스11 요금제’의 월 기본제공 데이터 11GB에 1년 동안 사용 가능한 100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연 최대 232GB의 데이터가 제공된다.

KT는 새로운 상품정보를 제공받기 어려웠던 와이브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접속 초기화면 팝업창을 통해 정보 확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KT 와이브로 고객 대상 LTE 에그플러스 전환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김영걸 KT 무선사업담당 상무는 “고품질의 LTE 서비스 사용을 원하는 와이브로 고객을 위해 LTE 에그플러스 전환 이벤트 및 새로운 상품 정보를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T고객이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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